인사 및 경과

□ 2020년 2월 3일, ‘올바른 교육을 위한 전국 교사 연합’(이하 바른교육(구올교련):National Teachers Union for the Right Education (NATURE))이 출범했습니다.

□ 1월 31일(금) ~ 2월 1일(토) 양일 간 진행된 창립 워크숍에는 전국의60명 교사들이 모였습니다. 이들은 대한민국 교육 현장의 상황이 심각하다는 점에 공감하면서, 교육 현안들에 대응해 올바른 교육 및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교육단체의 필요성을 확인했습니다.
워크숍에는 이병태 카이스트 교수, 정용훈 카이스트 교수, 이정훈 울산대 교수, 영산대 정경희 교수 등이 참여하여 현 시대에 필요한 교육 철학과 방향에 대해 강연했습니다.

교사들의 바람은 단 하나,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학교로 보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였습니다. 교사들은 토론과 숙의를 거쳐 무너진 교육 현장을 다시금 세우기 위한 교육운동의 필요성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현장 교육자로서 많은 시간을 학생들과 함께 한 현장교사들 중 8명이 공동 대표로 교사연합 조직을 출범하게 됐습니다.

 

□ 언론에 바른교육(구올교련)의 출범이 소개되었습니다.

Ο http://www.hangyo.com/news/article.html?no=90738

ㅡ <한국교육신문>에 소개되었습니다.

 

Ο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27923

ㅡ <펜앤마이크>에 소개되었습니다.

 

Ο http://www.edui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066

ㅡ<에듀인뉴스>에 소개되었습니다

 

Ο http://m.mediapen.com/news/view/497593

ㅡ <미디어펜>에 소개되었습니다.

 

Ο http://naver.me/FkbHipLr

ㅡ <문화일보>에 소개되었습니다.

 

Ο https://www.hankyung.com/opinion/article/202002052840i

ㅡ <한국경제신문>의 “천자칼럼” 에서 다뤄주셨습니다.

 

□ 발족 후 바른교육(구올교련)이 한 일들

 

Ο 인헌고 졸업식에 학생들의 졸업축하 현수막을 보냈습니다.

Ο 광주 금호고(혁신학교)의 어처구없는 신입생 과제문제(제보 받음)를 막기위해 활동했습니다.

(관련기사 입니다|문화일보)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416502?sid=102

Ο 바른교육(구올교련)을 위한 자문 변호사를 모셨습니다 – 법무법인 가온. 강태욱변호사님.

 

□ 향후 바른교육(구올교련)의 계획

 Ο 퇴직 선생님들을 모시겠습니다

  –  교육현장의 숙련된 노하우를 바른교육과 공유하려 합니다. 고문단의 회원으로 모시겠습니다.

 Ο 유치원 선생님들을 모시겠습니다.

– 교육 현장의 시작은 유치원 부터임을 절감하며 함께 모여 고민하기를 원합니다. 앞으로 유치원 선생님들의 참여 또한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