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교련은 영문명으로 ‘National Teachers Union for the Right Education (NATURE)’입니다.
‘Union’이 포함되지만 지금 당장은 교사 조합같은 교사의 권익만을 위한 이익집단, 노동조합의 성격은 아닙니다. 교육의 ‘본연’을 찾고자 하는 것이 먼저이며, 교실은 교사 학생 구분할 것 없이 우리 모두의 인권이 지켜지는 현장이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교사들이 모여있습니다. (학생회도 영문명으로는 ‘STUDENT UNION’ 을 쓴다하더군요. 말 그대로 연합, 모임 그런 의미가 강합니다.)
아직은 법적 지위를 갖는 단체는 아닙니다.
우리 선생님들이 하나하나 의견을 내시며 우리의 생각을 모아가며 완성시켜나가는 단체입니다.